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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
아프리카TV는 대한유소년야구연맹과 유소년 야구 방송 생태계 확장을 위한 ‘공식 미디어 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은 ‘공부하는 야구’, ‘생활 속의 야구’, ‘즐기는 야구를’ 목표로 설립돼, 현재 전국의 약 150개 지역에서 5,000명 이상의 유소년과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연맹이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022년, 수준 높은 유소년 야구 경기 생중계 및 VOD 서비스를 지원하고, 손쉬운 모바일 방송으로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해왔다.
지난 2월 한 달 간에는 유소년 야구 누적 라이브 방송 수가 6천 개 이상이 생성될 정도로 1인 미디어를 통한 스포츠 중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프리카TV 김차돌 스포츠사업실장은 “대한유소년야구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야구의 뿌리인 유소년 야구의 발전은 물론, 아프리카TV의 유소년 스포츠 콘텐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의 유소년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해 스포츠에 최적화된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