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유기묘 돌봄 활동 진행

''서대문구 길고양이 동행 본부'' 방문
고양이 생활공간 환경정리 등 구슬땀
  • 등록 2022-10-11 오전 10:23:52

    수정 2022-10-11 오전 10:23:52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 봉사활동 모습. bhc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bhc치킨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고양이 보호 단체를 찾아 유기묘 돌봄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위치한 ‘서대문구 길고양이 동행 본부’를 방문해 주변 환경 정리와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고양이를 돌보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길거리 고양이를 비롯해 사람들로부터 버려진 유기 동물의 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보호소를 찾아 고양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쾌적한 환경 만들기를 시작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후 새끼 고양이와 중성화 후 약을 먹어야 하는 고양이 등 보호의 손길이 필요한 고양이들을 정성껏 돌보며 봉사활동을 이어 나갔다.

한편 올 연말까지 활동하는 6기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1월 ‘장벽 없는 세상 지도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동안 자연환경정화, 환경 팝업북 제작, 무료 급식 봉사, 노인복지관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곳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6기 봉사단 활동이 오는 12월에 종료됨에 따라 남은 기간 동안 뜻깊은 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봉사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불어 대표적인 대학생 봉사단체로 자리 잡은 해바라기 봉사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몸소 체득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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