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금융명품대상 출품작]신한생명 'BigLife 종신보험'

  • 등록 2012-01-13 오후 2:20:02

    수정 2012-01-14 오전 12:01:07

[이데일리 이준기 기자] 신한생명이 '2012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상품은 종신보험에 사망보장과 보험료 적립 기능 등을 더한 `무배당 신한BigLife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생명보험업계 처음으로 고액 계약과 장기 유지 계약에 대해 보험료의 최대 6.0%까지 우대 적립해준다. 연금 전환 때 보험 가입 시점의 연금사망률을 적용함해 기존 종신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

또 노후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과 입원 수술, 장기 간병 상태(LTC)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특약 보장 기간도 연장했다.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실세 금리인 공시이율로 적립(최저 보증이율 3.75%)하는 변동금리형 종신보험으로 제1보험기간 종료 시점에 납입 보험료의 절반을 중도 축하금으로 돌려받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도 가능하다. 제1보험기간은 55세, 60세, 65세 등 5년 단위로 8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시 이후 보험료 납입을 전액 면제하면서 종신보장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의 경제적 상황을 따라 제2보험기간 사망보험금 지급 규모에 따라 기본형과 실속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22개의 특약으로 구성돼 있어 재해사고를 비롯해 암·성인병·치매 보장 등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최대 15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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