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창구, 삼성電·국민銀·삼성重 매수

  • 등록 2005-07-12 오후 2:24:14

    수정 2005-07-12 오후 2:24:14

[edaily 지영한기자] 12일 오후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선 삼성전자(005930) 국민은행(060000) 삼성중공업이 매수우위를, LG전자 KT(030200) SK텔레콤 등이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18분 현재 외국계창구 순매수 종목은 삼성전자(1869.1억원) 국민은행(207.0억원) 삼성중공업(151.2억원) 삼성전자우(142.1억원) 한국전력(126.2억원) 신한지주(88.2억원) LG필립스LCD(73.2억원) 대신증권(57.2억원) 삼성물산(57.1억원) 호남석유(55.9억원) 등이다. 외국계창구 순매도 종목은 LG전자(128.4억원) KT(83.2억원) 동아제약(25.8억원) GS건설(24.8억원) 한진해운(24.6억원) 현대모비스(24.6억원) SK텔레콤(24.3억원) LG(22.1억원) 올리브나인(18.7억원) LG석유화학(19.0억원) 등이 매도우위를 기록중이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2954억원과 2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며 지수선물은 203계약의 소폭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창구매매는 외국인 비중이 높아 외국인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지만 국내투자자들도 외국계창구를 이용할 수 있고, 외국인 역시 국내증권사 창구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외국계창구와 외국인매매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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