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를 운영하는 코인원은 다음 달 10일까지 ‘2024 코인원 백엔드 개발자 맞춤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코인원 개발자 채용 관련 홍보 이미지(사진=코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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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 모집 분야는 백엔드 개발(Kotlin), 서버엔진 개발 등 2개 부문이다. 5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기준에 부합하는 인재라면 채용 인원 수에 제한 없이 적극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코딩테스트를 거쳐 실무,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내달 10일 23시까지 코인원 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해당 사이트에서 채용 관련 정보와 장준호 최고기술책임자(CTO), 현직 백엔드 개발자들의 업무 소개 인터뷰도 볼 수 있다.
지원자를 위한 6가지 편의성 지원이 핵심인 ‘육각형 맞춤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자유양식 30초 간편지원 및 인성검사 면제 △전형별 48시간 내 결과 안내 △야간 인터뷰 오픈 △합격자 웰컴 보너스 300만 원 △최고사양 업무 장비 및 근무환경 △최고 역량을 보유한 동료와 업무할 기회 등을 제공한다는 게 코인원의 설명이다.
코인원 채용 담당자는 “코인원은 초당 300만 건 이상의 거래 체결이 가능한 자체 개발 고성능 거래 엔진을 비롯해 최근 선보인 랭킹보드,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코인원과 함께 성장하며 가상자산의 혁신을 이끌어갈 백엔드 개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