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업계 최초 5년 무상 클린 서비스

2016년형 웨이브·밸리 제품 구매시 5년간 무상 서비스 제공
연 1회 전문 서비스 기사가 실내기 외관·필터·증발기 청소 진행
  • 등록 2016-06-17 오전 11:08:58

    수정 2016-06-17 오전 11:08:58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대유위니아는 에어컨 업계 최초로 에어컨 ‘5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 스탠드형 ‘웨이브’, ‘밸리’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들이라면 모두 향후 5년간 35만원 상당의 클린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에어컨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통상적으로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했던 기존의 클린 서비스와 비교해 파격적인 무상 혜택이다.

에어컨 구입 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신청하면 연간 1회씩 전문 서비스 기사가 직접 방문해 제품 내외부 청소, 필터 청소, 냉매압력 점검, 리모컨 건전지 교환 등의 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일반 고객들이 청소하기 힘든 에어컨 내부 필터 및 차가운 바람을 만드는 증발기(열교환기)의 표면에 쌓이는 먼지 및 습기를 청소해 에어컨 내부 세균번식을 억제 할 수 있는 특화된 에어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는 그동안 위니아 에어컨을 아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철을 맞아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시원한 바람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 가치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서비스 신청 및 관련 문의사항은 대유위니아 고객상담실(1588-9588), 대유위니아 홈페이지 (www.dayou-winia.com)를 통해 가능하며 여름철을 앞둔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사전 예약으로 실시된다.

대유위니아는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 일부 모델 구매고객에게 업계 최초로 5년 무상 클린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대유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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