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은 “아베 총리가 야스쿠니 참배에 나섰다”며 “취임 1년에 맞춰 일본 보수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참배를 결정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CCTV도 아베 총리가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 이후 7년4개월만에 야스쿠니 참배에 나섰다며 특정비밀보호법 등으로 추락한 내각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한 조치라고 보도했다.
▶ 관련기사 ◀
☞ 아베 총리, 26일 오전 야스쿠니 참배
☞ 아베 총리, 집권 1년만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 [아베노믹스1년]韓 선방했지만 내년엔 `위험요인`될 수도
☞ '아베노믹스 효과'는 언제까지..'구조개혁'이 성패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