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퍼리스증권 소속 애널리스트 피터 미섹은 최근 애플 아시아 제조공장을 방문하고 작성한 보고서에서 “내년 9월쯤 4.8인치 크기의 아이폰6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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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섹은 “이는 투자자들에게도 반가운 일”이라며 “아이폰6 출시로 최근 425달러에 머무는 애플 주가가 60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또 내년 출시때 8500만 대 정도가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아이폰5S 등을 지나친 잠재고객 500만~1000만명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섹은 “호평받지 못했던 아이폰 5S/5C의 출시는 오히려 애플에게 기회”라며 내년 새 제품 출시로 애플의 향후 전망이 밝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