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업, 자원봉사센터에 영화 티켓 기부…"ESG 경영 실천"

  • 등록 2023-04-14 오전 11:15:58

    수정 2023-04-14 오전 11:15:5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한국석유(004090)공업은 손미나 감독의 ‘엘 카미노(EL CAMINO)’ 티켓 400매를 용산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산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등에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한국석유공업 제공)
한국석유공업 관계자는 “손 감독의 ‘엘 카미노’는 스페인 산티아고의 아름다움 자연경관과 그 속에서 얻을 수 있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라며 “학업에 지친 용산구 청소년들과 현대인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하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ESG 경영의 일환으로 문화활동을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엘 카미노는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 감독이 2022년 봄 산티아고 순례길 800km를 걸으며 발생하는 다양한 일들을 제작, 감독한 여행 다큐멘터리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 경관과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