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미래부·중기청·교육부·국방부 공동으로 창업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KBS 1TV 일 1시/12회 방송)했지만, 짧은 제작기간(6개월)으로 인해 참여자들에게 충분한 멘토링 기회가 제공되지 못했다.
또 서바이벌 대결에만 집중하여 도전·실패·재도전 등 성장과정에 대한 조명도 부족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 프로그램을 내실화하고 신규프로그램 제작을 검토하기로 했다.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전문가 멘토링 등을 거쳐 사업화되는 과정을 보여 줄 수 있는 신규 방송 프로그램 제작도 검토한다.
기재부는 미래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 1분기 중으로 세부추진 계획 마련 및개선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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