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는 ‘2016년 신년회 및 임원연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의 신년회 및 임원연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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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원연수에서는 올해 7월부터 시행이 예정돼 있는 맞춤형보육사업 시행 연기 및 가정 어린이집의 보육현안 해결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또 국회의원 면담, 보건복지부 윤정환사무관의 보육정책 설명,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 김종필소장의 CCTV설치 및 운영에 대한 특강 등도 이어졌다.
이 행사는 한어총 가정분과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 후원으로 개최됐다. 새누리당 류지영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재진직능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본회 임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어총 관계자는 “영아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고, 교직원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끝까지 협력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