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석창규·윤완수)는 17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선한사마리아인 운동본부가 주최한 ‘선한사마리아인 운동 10년 세미나’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한사마리아인 운동본부가 ‘이웃사랑 생명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응급환자 살리기 운동, 인명구조술 교육운동, 생명가치 선양 운동을 실천해온 것을 기념하고 응급의료 환경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정은 국회의원, 하정열 이사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감사패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10년간 후원을 지속해 온 웹케시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웹케시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후원, 캄보디아 HRD센터 운영, 1사 1촌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황병학 웹케시 상무는 인사말을 통해 “인명존중사회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한사마리아인 운동본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웹케시는 소외된 사회 곳곳에 사랑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