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자녀에게 창업프로그램 체험토록 해보세요"

신한銀, `꼬마 사장님들의 희망만들기` 행사
  • 등록 2012-04-26 오전 11:21:13

    수정 2012-04-26 오전 11:21:13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신한은행은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JA Korea와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공원에서 `신한-JA 어린이희망가게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물품판매 시장인 `자자(自自)마켓`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자자(自自)마켓은 어린이 희망가게 매뉴얼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지식을 공부하고 과정들을 단계별로 체험한 다음 사업자 등록을 하고 씨드머니를 받아 제품을 만들어 판매해보는 체험형 창업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희망가게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꼬마 사장님들을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이 미래 한국의 꿈나무, 경제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일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1일까지 벼룩시장에 참여할 6~12세 자녀를 둔 가정 200개 팀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02-761-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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