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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월드 커피 챔피언십(WCC)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뽑는 코리아 커피 챔피언십(KCC) 대회 중 하나이다. SCA가 설립한 세계 최고 권위의 커피 경연 대회인 월드 커피 챔피언십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며, 2023년 11월에는 대만에서 열린다.
2023 코리아 라떼아트 챔피언십에서 사용하는 식물성 음료는 글로벌 오리지널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로, 오틀리의 귀리 음료는 풍부한 단백질과 지방을 함유해 동물성 우유를 사용했을 때와 같이 섬세한 라떼아트가 가능하다.
한국 대회에서는 오직 오틀리의 귀리 음료만 사용하고, 11월 예정된 세계 대회에서는 오틀리와 우유 1종 중 하나를 선택해 대회 참여가 가능하다. ‘오틀리 바리스타 에디션’은 전 세계 바리스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귀리 음료로, 스타벅스 미국 전 매장이 사용할 만큼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일반 방문객을 위해 나만의 라떼를 만들어보는 원포인트 라떼아트 클래스, 빈브라더스 커피바, DJ 파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틀리 관계자는 “뛰어난 한국 바리스타들이 2023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를 바라며, ‘오틀리 쓰로우다운’이 바리스타와 커피 애호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틀리 쓰로우다운’은 5월 2일 빈브라더스 합정점에서 열리며, 선수 참가 신청은 4월 5일부터 8일까지 오틀리 카카오채널에 안내된 쓰로우다운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일반인 신청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같은 사이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