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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가 착용자의 손이나 팔뚝에 가상의 키패드 등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쏴 터치할 수 있도록 하는 특허를 출원했다.
14일(현지시간) 더 버지는 미국특허청(USPTO)을 인용, 최근 삼성이 스마트워치의 가상 UI 관련 특허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더버지는 “단지 특허 아이디어일 뿐 삼성이 이를 실제 개발할 지는 알 수 없다”며 “만약 실현된다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벗어나 다양한 기능 구현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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