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젊은층 위한 스마트폰 '갤럭시팝' 출시

  • 등록 2013-01-30 오후 12:29:20

    수정 2013-01-30 오후 12:30:01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젊은층을 겨냥해 감각적인 색상을 적용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팝(SHV-E220S)’을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에 흰색 제품을 시작으로 회색, 오렌지색 등을 담은 제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4.65인치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구글 최신 운영체제(OS) 젤리빈, 1.4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사양도 고급 제품 못지 않다. 출고가는 70만원 후반대다.

삼성전자 모델이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팝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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