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네시픽은 브랜드 모델로 그룹 ‘에이티즈(ATEEZ)’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네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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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픽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의 시작’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프레쉬 허브 오리진라인, 피토나이아신 화이트닝 라인, 리얼 플로럴 라인, 히알부스터라인, 우유크림 라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다.
네시픽 노현준 대표이사는 “에이티즈 멤버들의 개성과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자사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2024년 새롭게 시작되는 네시픽의 새 얼굴 에이티즈와 함께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데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시픽은 이번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에이티즈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12월 1일 발매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을 통해 초동 판매량 17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세 번째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더불어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는 물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세계 양대 음악 차트를 모두 섭렵하는 등 글로벌 대세 K-POP 아이돌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