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본사의 지방 이전에 맞춰 주요 광역시에 소재한 예탁원 지원의 비즈니스 모델을 재설계해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사회공헌활동 등 지원의 지역사회 기여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재훈 예탁원 사장은 워크숍에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원이 전국에 소재한 증권 발행기업들, 특히 예탁원의 예탁제도를 이용하지 않는 중소벤쳐기업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증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존의 업무체계를 재정비하고 신규 증권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