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7일 전국 영업소에서 프리미엄 다목적 레저 차량(MLV)인 ‘코란도 투리스모’의 출시를 기념해 귀성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란도 투리스모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코란도 투리스모 100대를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 주유권과 함께 제공한 것이다. 이번에 차량을 받은 고객들은 오는 13일까지 7일간 코란도 투리스모를 체험해볼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타일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세단의 안락함, MPV의 활용성을 겸비한 차로 11인승용이다.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달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 코란도 투리스모는 탁원할 승차감을 위해 체어맨W에 적용되는 후면부 서브 프레임과 서스펜션, 벤츠 5단 E-Tronic 자동변속기가 적용했다. 뚀 동급 유일의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춰 눈이나 빗길과 오프로드에서도 거침 없는 주행이 가능하다.
| 쌍용자동차가 새로 출시한 다목적 레저 차량(MLV)인 ‘코란도 투리스모’ 100대를 귀성차량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했다. 쌍용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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