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005380)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청운골 생태마을에서 현대차 친환경 차량 시승과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2010 현대차 가을 환경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가능하다.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다을달 2일에 발표된다.
`결실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40가족 약 160여명을 초청해 다음 달 6일~7일, 13일~14일 등 2차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 친환경차의 미래와 친환경 운전요령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별강좌를 개최하고, `신형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 기회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환영파티와 레크리에이션, 레일 바이크 체험, 차량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서비스 등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가올 겨울과 봄에도 환경학교를 열어 업계 최초로 `4계절 친환경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친환경 의식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는 동시에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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