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열 회장.. 자신감, 열정 통한 `변화혁신` 강조

코오롱그 `KOLON O.I Festival 2008'' 개최
그룹 사장단,임직원 570여명 참석

  • 등록 2008-11-11 오후 2:01:19

    수정 2008-11-11 오후 2:01:19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코오롱(002020)그룹은 11일 경기도 과천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코오롱 혁신 축제 한마당인 ‘KOLON Operational Improvement(변화혁신활동) Festival 2008'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KOLON O.I. Festival 2008'은 코오롱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 ▲업무, 제도 ▲생산성, 품질 ▲영업,서비스 등 세 영역에서 각 사별로 선정된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했다. 
 
이날 이웅열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임직원 스스로가 자신감과 열정을 무기로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회사 내 낭비제거와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성장 기반을 단단하게 다져 나가는 것이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직원들의 자신감이 변화혁신의 주체가 되어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변화혁신의 세부적인 실행 방안으로 ▲원가절감 내부 지향적 활동 ▲업무 프로세스 ▲조직구조 ▲임직원들 마인드 고객 지향적 변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각 사별 경진대회를 통해 접수된 개인단체 부문 우수사례 총 49건 중, 2차 그룹 심사를 통해 단체 9개, 개인 5개 등 총14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현장에서 발표했다.

이 날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단체에게는 성과 기여금액의 2%,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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