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오바마 시대)"제약株에 호재..미국진출 가속화"

  • 등록 2008-11-05 오후 2:16:28

    수정 2008-11-05 오후 2:16:28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제44대 대통령 당선이 국내 제약사에 호재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권해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오바마는 급증하는 의약품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가 신약에 대한 가격 인하, 저가의 제네릭의약품 처방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제네릭 의약품 개발사들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그러나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제네릭의약품업체들이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권 연구원에 따르면 한미약품(008930)LG생명과학(068870), 동아제약(000640) 등이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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