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해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오바마는 급증하는 의약품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가 신약에 대한 가격 인하, 저가의 제네릭의약품 처방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제네릭 의약품 개발사들의 미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에 따르면 한미약품(008930)과 LG생명과학(068870), 동아제약(000640) 등이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고전하던 한미약품 '고혈압치료제'로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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