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보호가 최우선”…교보증권, 임직원 교육 실시

  • 등록 2024-04-23 오전 10:08:00

    수정 2024-04-23 오전 10:08:00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교보증권은 소비자 중심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전 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융소비자보호 및 권익향상 인식제고 △소비자중심경영(CCM) 개념 및 전파 △금융사고 사전예방 및 관리강화 목적으로 기획됐다.

본부장 및 부·지점장 주도하에 금융소비자보호 교육, CCM·동영상시청과 최근 민원사례 및 예방교육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고객투자성향관련 유의사항 △방문판매 시 유의사항 △펀드 판매프로세스 중점사항 △소비자중심경영(CCM) 주요사항이다.

특히 최근 이슈인 고령금융소비자 불완전판매관련 다양한 사례를 전파하고 사전예방 및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김철우 교보증권 소비자보호본부장은 “당사는 소비자보호를 그 무엇보다 최우선의 가치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가 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함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작년에 소비자중심경영을 선포하고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에서 중점 추진사항인 소비자중심경영 강화 내용을 공유했다. 오는 11월 말 CCM인증을 목표로 CCM 실무협의회 운영, VOC분석 강화, 임직원대상 CCM 및 CS교육 등 다양한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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