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YG엔터, 급락 하루만에 반등세

  • 등록 2019-03-12 오전 9:21:47

    수정 2019-03-12 오전 9:21:47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하루만에 반등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현재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보다 950원(2.56%)오른 3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인 빅뱅의 승리가 성매매 알선등의 혐의로 입건되면서 14.10% 급락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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