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닛산 370Z '프로젝트 클럽스포트 23', 세마쇼서 데뷔

  • 등록 2018-11-01 오전 9:18:50

    수정 2018-11-01 오전 9:18:50

370Z ‘프로젝트 클럽스포트 23’ (사진=닛산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닛산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세마 튜닝쇼에서 4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370Z ‘프로젝트 클럽스포트 23’을 공개했다.

단 한 대만 제작된 370Z ‘프로젝트 클럽스포트 23’은 닛산 모터스포츠와 함께 스파르코, 한국 타이어, 레이즈 등 여러 애프터마켓 브랜드 간의 협력으로 탄생하게 됐다.

특별함을 더한 이 모델은 내·외관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있던 3.7리터 V6 엔진 대신 3.0리터 트윈 터보 V6 엔진이 탑재돼 50마력이나 향상된 최대 40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이 엔진은 인피니티 Q50과 Q60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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