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시즌1은 아날로그 규격인 SD 화질로 제작돼 여전히 인기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최신 TV, 스마트폰 등 뉴미디어 환경에서 서비스하기엔 부적합한 상태였다.
2002년부터 ‘뽀로로’ 프로젝트에 공동저작권자로 참여해 온 SK브로드밴드는 뽀통령 등 국가대표 캐릭터들이 더 선명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해 재미와 감동을 다시 한번 선사할 수 있도록 HD 디지털 표준화 규격으로 뽀로로 시즌1를 리메이크 했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뽀로로 NEW1’ 론칭 기념으로 16일부터 29일까지 소장용 구매고객 대상 포인트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뽀로로 외에도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 ’타오르지마 버스터‘, ’뚝딱맨‘, ’날아라 슈퍼보드 무비‘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여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