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경남한방약초연구소, 연구 기술 교류 MOU 체결

한방 항노화 산업 발전 및 건강한 식문화 조성 앞장
  • 등록 2016-08-23 오전 10:00:31

    수정 2016-08-23 오후 5:35:43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건강주방가전기업 휴롬은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지난 22일 경남 산청에 있는 경남한방약초연구소에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방 항노화 산업 발전 및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휴롬 관계자는 “경남 산청은 국내 한방약초 산업의 메카로 1000여종의 약초가 자생하는 청정 약초 재배 최적지로 꼽힌다”며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경남도가 5대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한방 항노화산업의 거점 연구기관으로 한방을 소재로 한 기능성 식·음료 개발과 브랜드화로 한방약초산업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항노화 한방 약초차 개발을 비롯해 관련 기술 분야 연구개발, 정부사업 및 과제 참여, 연구 인력의 교육 훈련 및 교류, 실험분석 및 연구시설 이용, 세미나 및 학술회의 개최 등 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는 “한방 항노화 산업의 거점 연구기관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휴롬이 손잡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리산 청정 한방 원료를 활용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휴롬은 지난 22일 경남 산청에 있는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기술 및 연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차우(오른쪽) 휴롬 상무와 장사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장이 MOU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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