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연마공업, '삼일텍스톤주식회사'로 사명변경

  • 등록 2024-01-09 오전 9:35:49

    수정 2024-01-09 오전 9:35:4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삼일연마공업주식회사가 삼일텍스톤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사진=삼일텍스톤주식회사)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이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제품과 기업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해 고객 신뢰를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지난 10년간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삼일텍스톤은 사업의 다변화와 품질 향상에 주력해왔다. 이번 사명 변경은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삼일텍스톤은 이번 새로운 시작을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예정이다.

삼일텍스톤은 연마지석 분야에서 강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20건 이상 지식재산권을 보유하였고 이중 연마지석 관련 6건의 특허는 최근 5년간 확보한 연마지석 원천 기술과 응용 기술에 대한 특허로,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대한 회사의 노력과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기술적 기반은 삼일텍스톤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최승용 삼일텍스톤 대표이사는 “이번 사명 변경으로 삼일텍스톤은 다시 태어나는 각오로, 생산성 향상에 더욱 기여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린 삼일텍스톤주식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업 문화의 재정립, 고객과의 관계 강화, 제품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미래에 더욱 빛나는 성공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