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원주태장’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마련된 조감도를 내방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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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12일 개관한 ‘e편한세상 원주태장’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광복절 연휴 나흘 동안 모두 1만 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e편한세상 원주태장은 강원 원주시 태장동 903-7번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4층~지상 25층 7개동 70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A 100가구 △59㎡B 68가구 △59㎡C 227가구 △74㎡ 308가구로 이뤄진다.
아파트는 끊김없는 단열설계,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바닥차음재 등 실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59㎡형에는 드레스룸, 74㎡ 형에는 팬트리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됐다.
분양 일정은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강원 원주시 무실동 661-1번지 삼육초등학교 옆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