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정신의학상`에 박원명·정영철·이성주 氏

학술상·젊은의학자상·공로상 부문 각각 수상
  • 등록 2009-10-30 오전 11:13:39

    수정 2009-10-30 오전 11:20:25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환인제약(016580)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으로 제정·운영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2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로 제11회째를 맞는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는 ▲학술상에 박원명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젊은 의학자상에 정영철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공로상에 이성주 원장(이성주신경정신과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 왼쪽부터 박원명 교수·정영철 교수·이성주 원장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의 전문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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