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기자]
포스코(005490)는 18일 우크라이나 철광석 광산·조선소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재답변에서 "우크라이나 기업과 사업 협력 가능성 검토를 위한 기본적인 의향서를 체결했으나, 글로벌 경제위기에 의한 우크라이나 경제 악화 등의 사정으로 인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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