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부터 발끝까지 펜디" 지코 공항 패션 보니

펜디 앰버서더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
밀라노 펜디 2023 S/S 남성 패션쇼 참석 후 귀국
  • 등록 2022-06-22 오전 10:30:58

    수정 2022-06-22 오전 10:35:43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는 브랜드 앰버서더 지코의 공항 패션 사진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펜디 엠버서더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 (사진=펜디)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는 지난 1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3 봄·여름(S/S) 남성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전날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지코는 펜디 로고가 드러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조거 팬츠에 컬러풀한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여기에 버킷 햇과 펜디의 대표적인 FF 패턴에 FENDI 레터링이 새겨진 숄더백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프로듀서 겸 가수 지코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 (사진=펜디)
지코는 지난 17일 펜디의 2023 S/S 남성 패션쇼에 참석차 밀라노로 출국했으며 패션쇼에서 2022 가을·겨울(F/W) 남성 컬렉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가 됐다.

지코는 선보인 짙은 버건디 컬러의 체크 패턴 아우터와 실크 셔츠, 버뮤다팬츠, 펜디 로퍼를 스타일링을 했다. 피카부 아이씨유 미니 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펜디 2023 봄·여름(S/S) 남성 컬렉션 참석한 지코. (사진=펜디)
펜디의 2023 S/S 남성 패션쇼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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