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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은 오는 28~30일 충주세계무술공원(충주라이트월드)에서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국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한농연은 농업·농촌 정책과 농업인 권익보호 및 교육 등 사업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사단법인이다. 1991년 설립, 현재 14만 회원이 활동 중이다.
행사장 내에는 농산물과 분재, 농기자재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귀농·귀촌 우수사례와 6차 산업 전시관 등 홍보시설도 있다.
한농연은 “농업인 가족에게는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 기회를, 도시민에게는 농업·농촌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