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앞으로 상장신고서를 제출한 후 공모청약 절차를 거쳐 7월 내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공모 예정가액은 470억~570억원, 주당 예정발행가액 6300~7600원이다. 주관사는 신영증권(001720)이 맡았다.
지난해 신형 스포티지 시트 개발·양산을 당성했고 화성사업부는 렉스턴후속(Y-400) 시트공급업체로 선정된 후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인력을 보강하고 조직을 재편하는 등 중부권으로의 사업영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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