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지난 1월29일 개장한 ‘SM면세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6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고객 공략에 나선다.
고객들의 발길이 잦은 면세점 1층에 자리잡은 매일유업 팝업 스토어에는 매일유업과 제로투세븐의 영유아를 위한 식품, 의류,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2007년 국내 유아식 기업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매일유업은 현재 신라면세점 3곳(서울점, 제주점, 용산아이파크점), 갤러리아면세점 1곳(63빌딩)에 입점해 있다.
▶ 관련기사 ◀
☞매일유업, '저지방' 승부수..우유과잉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