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프로그램 '드림페스티벌' 개최

승무원 직업강연 및 시각장애인 밴드 공연
문화예술 지원 강화한 교육기부 활동 진화
  • 등록 2014-12-18 오전 10:15:36

    수정 2014-12-18 오전 10:15:36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17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내 하늘극장에서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 ‘드림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중·고등학생 6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2월 영등포, 12월 구로지역에 이어 세번째로 개최됐다.

‘드림페스티벌’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아시아나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시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현직 승무원의 직업강연과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실시한 장애인 대상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발된 ‘더 블라인드’와 ‘시선밴드’의 토크 콘서트 형식의 공연과 함께 ‘꿈꾸라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아시아나항공 박소희 승무원과 문화기획자 최윤현 씨가 특별강연을 실시하는 등 문화예술 지원을 더욱 강화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올해는 교육기부와 함께 장애인 뮤지션 지원, 그리고 캐럴 음원 무료 배포를 통해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서울 장충동 국립국장 내 하늘극장에서 개최된 ‘2014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 참가한 인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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