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발기부전치료제 美 FDA 임상 승인취득(상보)

유데나필 해외 임상2상 ..내년 종료
제휴사 통하지 않고 독자적 획득
  • 등록 2005-03-23 오후 1:45:03

    수정 2005-03-23 오후 1:45:03

[edaily 황현이기자] 동아제약(000640)은 자체 개발중인 발기부전 치료제 `유데나필(DA-8159)`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유데나필의 해외 임상 1상은 유럽에서 이뤄졌으며 이제 미국에서 진행될 임상 2상은 내년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아제약은 "FDA의 임상 2상 허가는 미국의 제휴사를 통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획득한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현재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레비트라`가 분점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2008년이나 2009년께 해외에서 신약 승인을 획득, 3파전 양상인 글로벌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유데나필의 국내 임상은 이미 3상까지 끝났으며 식품의약국안정청의 신약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시장 발매 예정 시기는 오는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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