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됐던 50대 남성…노원구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등록 2023-10-09 오후 10:30:41

    수정 2023-10-09 오후 10:31:01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실종됐던 50대 후반 남성이 서울 노원구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청 (사진=연합뉴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 인근에 있는 초안산에서 50대 후반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근처를 지나던 시민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 조회 결과 해당 시신은 서울 동대문구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맡겨 타살 혐의점 등 사건의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