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투리치는 사용자가 직접 혜택을 키우고 설계하며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다. 토끼를 닮은 NFT 캐릭터 ‘래키’의 부자 되기 여정이 총 5단계로 구성됐다. 사용자는 매일 게임·퀴즈에 참여해 래키의 여정을 함께 체험하면서 OK캐쉬백 포인트 등 혜택을 받게 된다. OK캐쉬백 NFT 멤버십은 디지털지갑 서비스 ‘업튼 스테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업튼 스테이션은 자산 보관, 조회, 전송 기능도 제공한다.
하반기에 선보일 에피소드 2에서는 ‘다이나믹 멤버십’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사용자가 미션 참여나 구입을 통해 갖고 싶은 혜택이 담긴 ‘템(TEM) NFT’를 획득하고, 필요 시에는 2차 거래로 재유통도 가능하다.
SK플래닛 이한상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24년된 OK캐쉬백의 장점은 살리면서 사용자 중심의 맞춤 혜택과 권한을 강화시킨 OK캐쉬백의 리브랜딩 버전”이라 면서 “참여와 합리적 보상이 근간이 되는 차세대 마케팅 플랫폼으로서 서비스 가치를 더욱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