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해에너지, 파푸아뉴기니 현지법인 27억에 인수

  • 등록 2008-12-15 오후 3:01:55

    수정 2008-12-15 오후 3:01:55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창해에너지어링(074150)은 파푸아뉴기니 현지 법인인 창해타피오카를 27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분 취득은 바이오에탄올의 원료가 되는 카사바를 재배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앞서 창해에너지어링은 파푸아뉴기니의 2만ha의 토지를 40년 이상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토지사용권을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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