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메기''에 휘둘리느니 은행 후순위채나 사봐?

  • 등록 2008-11-26 오후 12:20:54

    수정 2008-11-26 오후 12:20:54

[이데일리 박새암기자] 은행 후순위채에 투자하라는 문자를 받아 보셨나요?

지금 투자 하면 연 10% 정도의 수익도 거둘 수 있다고 하는데
 
금융 위기를 맞아 잇따르고 있는 은행권의 후순위채 발행..일부에서는 "1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기회"라고까지 주장하는데...  
 
그러나 만에 하나 투자한 은행에 문제라도 생긴다면?
 
은행권의 부실이 계속되 지난 IMF때 처럼 후순위채 발행 은행이 합병 된다면?
 
후순위채는 5년간 보유 해야 수익을 손에 쥘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럴 바에야 차라리 '저평가'됐다고 하는 주식을 사는게 낫지 않은가?
 
후순위채 투자, 지금이 적기인지, 위험성은 없는지 현대증권 경제분석팀 김상훈 수석 연구원이 조언한다. 
 
선물 시장에서 활동한다는 이른바 '큰 손 개미'의 정체는 펀드메니저로 추정되는 1~2명의 '슈퍼 메기'라는 소문이 있는데...선물 가격에 의한 변동성 장세가 계속되는 증시에서 한발 빼는것이 나을까 ?
 
경제 재테크 전문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는 박새암의 마켓메시지(오후 1시~3시) 프로그램에서 이런 의문들에 대한 해답을 구한다.
 
오늘 프로그램에서는 또 대우조선(042660) 삼성중공업(010140)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금융(053000) 을 통해서 오늘 시장 체질을 분석하고, 단기 매매 가능한 디오스텍(085660) 한미창투(021080) 시공테크(020710) 등의 테마주를 공략한다.
 
NH투자증권 김형렬 연구원은 "이제 증시가 갈때가 왔다"는 주장으로 투자 전략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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