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서울특별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협력으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도심 시티투어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을 맞아 도심에서 카카오프렌즈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서울시와 협력하여 여의도 한강공원에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특별한 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업하여 ‘어피치&춘식이와 함께하는 상상투어’ 영상 콘텐츠를 인천공항 내 대형 전광판에서 송출한다.
이 콘텐츠는 어피치의 전 세계 로컬 푸드 먹방 투어와 춘식이의 엉뚱한 상상을 담은 콘텐츠로, 카카오프렌즈와 인천공항의 공식 SNS 채널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전달할 계획이다.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스카이 페스티벌’에서는 카카오프렌즈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이 행사는 인천공항을 형상화한 브릭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로, 행사 내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카카오프렌즈 X 인천공항 브릭 굿즈’와 같은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 IP 브랜드 팀장인 최선은 “도심에서 카카오프렌즈를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서울 곳곳에서 카카오프렌즈를 만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