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육가공품값도 오른다...하림·사조대림 다음달 가격 조정

  • 등록 2022-08-26 오전 10:51:07

    수정 2022-08-26 오전 10:51:07

최근 식품업계가 원재룟값 상승 등을 이유로 연이어 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라면·스낵 등 곡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의 가격 인상이 예고된 데 이어 어제 육가공품 가격 인상 계획이 잇따랐습니다.

사조대림은 다음 달부터 닭가슴살 마일드·블랙페퍼(100g) 2종의 편의점 가격을 3,300원에서 3,700원으로 12.1% 올립니다.

하림도 다음 달부터 닭가슴살 갈릭·블랙페퍼(110g) 2종의 편의점 가격을 3,400원에서 3,700원으로 8.8% 인상합니다.

각 업체는 가격 인상의 이유로 재룟값 상승 등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전날에는 농심이 신라면과 새우깡 등의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으며, 농심은 다음 달 15일부터 라면 가격을 평균 11.3%, 스낵 가격은 평균 5.7%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 시청역 역주행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