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제로투세븐의 유아동의류 브랜드 알로앤루는 알로와 루 캐릭터를 활용한 액세서리와 룸데코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액세서리 라인에는 귀엽고 깜찍한 알로와 루를 입체적으로 디자인한 모자, 신발, 미아방지 배낭, 여성용 캐리어 등이 포함됐다.
알로앤루는 매장 내 ‘스페셜 캐릭터 액세서리 존’을 구성해 캐릭터 상품을 한데 모아 전시할 예정이다.
함께 출시된 ‘룸데코 라인’은 이불커버세트, 패드, 쿠션, 인형, 액자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코랄과 민트 두 가지다.
알로앤루 관계자는 “귀엽고 개성 있는 캐릭터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여전하다”며 “이러한 관심을 반영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캐릭터를 활용해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루앤루의 캐릭터 액세서리와 베이비 룸데코 상품은 ‘롯데몰 수원점’과 ‘엔터식스 한양대점’ 등 국내 매장과 알로앤루 중국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