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공항패션 화룡정점 '가방' 봤더니..

루이까또즈 알자스 라인 토드백
스키니진·단화에 백으로 마무리
  • 등록 2014-05-08 오전 10:56:13

    수정 2014-05-08 오후 6:43:30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빅토리아는 지난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엘르 6월호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그는 반팔 티셔츠와 스키니진에 베이지 색상의 토트백으로 마무리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빅토리아가 착용한 가방은 루이까또즈 알자스(ALSACE) 라인 토트백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는 평가다.

이 토트백은 봄·여름 시즌 많이 판매되고 있는 루이까또즈의 대표 제품으로 알려졌다. 절제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62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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