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천연 한지·양모 소재 가을·겨울 신제품 출시

통기성, 흡습성, 저자극성 특성
  • 등록 2024-08-22 오전 10:16:35

    수정 2024-08-22 오전 10:16:3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이브자리가 천연 한지 및 양모 소재를 사용한 가을 및 겨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천연섬유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통기성, 흡습성, 저자극성이 모두 우수하다.

이브자리 트루스 (베이지) (사진=이브자리)
신제품은 디자인에서도 자연 미관에서 영감을 받은 색, 질감, 무늬 등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시즌 대표 제품인 트루스, 플로애, 오브니 등을 포함 총 50여 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트루스는 닥나무 원료의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등 두가지이며, 내추럴한 텍스처 패턴을 입힌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이다.

플로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을 혼방한 소재로 만들어 오랫동안 부드러운 감촉과 선명한 색을 유지한다. 오렌지색 백합과 초록색 잎사귀를 수채화 기법으로 그린 듯이 표현한 패턴이 사용됐다.

오브니는 충전물로 고품질의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한 제품이다. 수면 시 외부 공기에 영향을 덜 받고, 수분을 잘 흡수하고 발산하는 양모의 소재적 특성으로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고수해가며 고객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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