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고객 서비스 품질 도약"

전국 35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 참석
2024년 발전 과제 및 서비스 향상 방안 논의
  • 등록 2024-02-22 오전 9:59:14

    수정 2024-02-22 오전 9:59:14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제너럴 모터스(GM)는 지난 21일 전국의 쉐보레, GMC, AC델코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 350여명을 초청해 2024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1일 부평 GM 한국사업장 본사에서 열린 ‘2024 서비스 네트워크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GM 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헥터 비자레알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구스타보 콜로시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를 비롯해 GM 한국사업장의 임직원 및 전국 약 35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가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서비스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2024년 발전 과제를 공유하는 한편, 업계의 최신 서비스 트렌드, 고객 만족 전략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GM과 전국의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들은 또 국내에서 GM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쉐보레, GMC, AC델코 브랜드의 서비스 위상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한편,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와의 상생을 모색했다.

아울러, 서비스 운영 및 고객만족 부문 우수 네트워크 16개 서비스 센터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 밖에도 우수 네트워크의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GM은 이 결과를 토대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후속 대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컨퍼런스에서 비자레알 사장은 “‘모든 일의 중심에는 고객이 있다’라는 GM의 고객 최우선 가치 아래, 올해는 전체적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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