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2일 책임경영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임원들의 연봉을 10% 삭감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기존 4개 부문 38개 팀을 3개 부문 31개 팀으로 축소 조정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경남기업은 이와는 별도로 워크아웃의 조기졸업 및 비상경영 관리차원에서 경영 전략실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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