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따뜻한 봄, 고품격 경제 재테크 정보와 함께 하세요"

이데일리TV 내주 봄 개편..시청자 친화적 정보 전달
기업 분석.해외증시 내용 확대..알찬 경제문화 정보도 늘려
  • 등록 2008-03-28 오전 11:39:09

    수정 2008-03-28 오전 11:39:09

[이데일리 임종윤기자]경제 재테크 전문채널 이데일리TV(대표 손동영)가 2008년 봄을 맞아 내주부터 프로그램을 대폭 개편한다.

이데일리TV는 이번 봄 개편을 통해 보다 시장 친화적이고 시청자.투자자에게 알찬 경제 재테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단순한 소개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한 기업을 총체적으로 분석하는 꼭지를 대거 늘리는 한편, 딱딱한 경제정보를 좀더 편안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문화 콘텐츠들을 각 시간대 요소요소에 배치했다.

이데일리TV 봄 개편의 주요 내용을 살펴본다.

◇굿모닝  마켓(08:00~08:52/제작 최명일 PD)
김일문 앵커의 진행으로 당일 증시에 영향을 미칠 뉴욕 등 주요 해외 증시 상황과 결과를 분석한다. 특히, 중국시장에 대해 현지 전문가를 연결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장감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스톡박스 1.2부(08:52~11:00/제작 채의석 PD)
박새암 앵커가 진행한다. 1부에서는 오전시간의 특성을 감안해 당일 시장의 전체 분위기를 미리 전망하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대우증권 온 메이트 센터와 우량 포트폴리오를 짜보고 한화증권 상하이.홍콩지사를 연결해 현지 시장 출발 및 하루 전망을 실시간으로 해본다. 
 
◇N0W! 마켓!(11:00~12:00/제작 최명일 PD)
오전 장을 정리하고 오후장을 대비하는 투자 가이드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시황캐스터로 잔뼈가 굵은 유름 앵커가 투자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쏙쏙 전달해줄 계획이다.
 
◇머니인사이드(12:00~12:20/제작 이민희 PD)
유름 앵커의 진행으로 오전장에 집중하느라 지친 머리를 식혀주는 경제문화 정보 프로그램이다. 월요일에는 국내 주요 기업이나 금융회사, 공기업, 정부 부처 고위 관료들을 초대해 그들의 철학과 인생관을 들어보는 '월요초대석'이, 화요일에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경제서적을 소개해주는 '책과의 만남',  수요일에는 금융사기, 부동산 사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서민들의 애로를 해결해보는 '서민금융 119', 목요일에는 부자고객들과의 상담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재무설계를 해보는 '부자들의 수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건강상식과 계절별 유의사항을 살펴보는 '건강 재테크' 시간이 마련돼 있다.
 
◇종목 작전타임(12:25~13:00/제작 한규석 PD)
숨가쁘게 오전장을 보낸 투자자들이 한숨을 돌리면서 오후장을 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우증권, 현대증권, SK증권, 동부증권, 보람투자자문 전문가들과 함께 전화나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들어온 시청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마켓데일리 1.2부(13:00~15:00/제작 채의석.한규석 PD)
베테랑 앵커 유재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주식투자 전반에 걸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한다. 단순한 이슈 늘어놓기에서 벗어나 보다 깊이있는 해설과 분석을 통해 기존 증시 프로그램들과의 차별을 시도한다. 시장을 다르게 보는 전문가들의 입씨름도 볼만할 듯.
 
◇증시와이드(15:00~15:30/제작 최명일 PD)
조임정 아나운서의 데뷔 프로그램이다. 숨가쁘게 달려온 하루 시장을 총 정리하고 내일을 준비한다. 단순 시황전달에서 벗어나 토론형식으로 시장을 분석 정리한다.
 
◇머니플러스(15:30~16:30 제작/ 한규석 PD)
김세희 앵커가 개편이후에도 계속 진행한다. 인기를 끌고 있는 기존 실전 재무설계 꼭지를 좀더 강화하고 투자상품 소개 및 '차트디비보기'를 통해 콘텐츠의 질을 제고했다.
 
◇이데일리 종합뉴스(16:30~17:00/ 제작 이민희 PD)
하루 500~600꼭지가 쏟아지는 이데일리의 기사를 총정리하는 정통 뉴스프로그램이다. 임종윤 앵커와 박새암 앵커의 진행으로 그 날의 주요 경제이슈를 현장 취재기자들의 출연과 전화연결을 통해 생생하게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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