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코오롱모터스가 오는 9월 8일까지 ‘BMW 모빌리티 쇼’ 특별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 잠실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코오롱모터스 BMW 모빌리티쇼 현장. (사진=코오롱모터스) |
|
BMW 모빌리티 쇼는 모터쇼를 축소한 콘셉트로, 다양한 BMW 대표 모델을 더 가까이에서 편하게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오롱모터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내 아트리움 광장에서 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전시장은 자유로운 전시 관람이 가능한 공간과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상담이 가능한 2개의 공간으로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BMW의 대표 세단인 3시리즈와 5시리즈,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로드스터 Z4, 럭셔리 모델 7시리즈와 X7, XM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공간에서 신청 고객에 한해 차량 시승 또한 가능하다.
| 잠실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코오롱모터스 BMW 모빌리티쇼 현장. (사진=코오롱모터스) |
|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승 신청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현장 상담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 대상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필수 해시태그인 BMW 코오롱(002020)모터스 BMW모빌리티쇼를 기입하면 된다.
코오롱모터스 담당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BMW 차량을 접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BMW 모빌리티 쇼를 기획했다”며 “코오롱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의 외연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고객 캠페인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